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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땄어요~~
작년에 싹뚝 잘린 포도는 한해 쉬더니 올해 주렁주렁 달렸다. 쏙아줘야 알이 굵어진다는데 뭐 할줄알아야 하지 그냥 뒀더니 일단 많이도 달렸다 ㅋㅋ 다익은 포도 몇송이를 땄다. 시연이는 맛있다고 한송이 뚝딱 옆집 윤서네에 좀 나누고 서율이가 포도를 진짜 반겨준다 ㅎㅎ 땡큐~~
2022.08.06 -
대형카메라
얼마만인지 떨린다…
2022.06.29 -
장마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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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코코네서 포도 싸는 주머니를 주신다. 포도나무 한그루에 포도가 50송이도 넘을듯. 제대로 달린 송이는 없지만 하여간 너무도 많이 달렸다. 울동네분들 모두 한송이씩은 나눠 먹을 듯 ㅎㅎ 주머니를 싸니 더 그럴듯해 보인다. 어떻게 익어갈지 기대가 크다
2022.06.10 -
산딸기와 블루베리
하나씩 익어간다.
2022.06.01 -
담밑 채송화
작년에 뒷집 주인할매가 집에 심고 남았다며 두어뿌리 주신 채송화를 길가 담벼락밑에 작게 만든 화단에 심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아이들이 번져번져 너무나 풍성하게 자리 잡았고 진짜 이쁘다. 이 길을 지나가시는 분들의 눈길을 머물게 한다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