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동거(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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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이의 가방
수능 14일 전. 수험생 다연이의 책가방.
2017.11.02 -
월동준비
마루집에 전기방석 깔아줬다.ㅋㅋㅋ
2017.11.02 -
겨울
2017.11.01 -
시연이의 그림
우리 시연이. 희정이랑 수연이랑 지산동 '다이소' 쇼핑여행을 다녀왔다. 천원짜리 쇼핑에다 아이스크림 파티까지. 시골학교에 다니는 이 녀썩들에겐 이게 최고의 즐거움이다.ㅋㅋ 시연이의 맑은 그림들... ㅎㅎ
2017.10.29 -
귀촌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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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썩들이 주인이다.
한창 기승을 부리던 녀썩들이 가을이되면서 싸악 사라졌다.^^ 우리 집 주변에만 벌레가 2만마리 쯤 살고 있는 것 같다. 여름밤엔 이웃에 살고 있는 수 억마리의 이웃 벌레들도 한번씩은 거쳐가는 시골집. 이게 ‘자연스러운’일이다. 원래부터 이녀썩들이 바로 주인이었다. 감사하고 겸손하게 살자.
201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