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얘들이랑 피서갈 장소를 찾았다. 일단 고속도로로 올라가서 제일 가까운 톨게이트인 '청도'에 내려서 맨 먼저 나오는 마을에 찾아가 동네 어르신들께 '이 동네 얘들은 어디서 물놀이 하나요?'라고 물어 찾아갔다.^^맑은 계곡물과 이쁜 돌다리가 인상적인 한적한 시골길! 좋다.다슬기도 진짜 많다.... 우와~
착한 다연이. 게다가 이쁘기까지 하다. "다연아! 뭐하니?""다연아." "응?" ... "우리 시골로 이사갈까 하는데...""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