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이의 전원일기(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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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가 조금씩 제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이번에 시작하는 '스투디오 마루'프로젝트는 여러가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첫 번째는 다연엄마가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봉사해 온 오랜 휴직기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도전이라는 점 두 번쨰는 작년 귀촌계획에 이어 농촌 적응을 위한 두번쨰의 조심스러운 시도라는 점 세 번째는 우리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값진 투자라는 점 마지막으로 내 카메라 하나 없이 대학을 다녔던 우리 부부에게는 그 무엇보다 가슴 설레는 희망의 공간이라는 점...^^ 아무튼 우리 가족의 정성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스튜디오 마루'가 조금씩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애초 8월 오프닝 예정이었으나 조금 더 시간을 가지며 차근 차근 준비하기로 한다. 무엇보다 몸과 마음을 추스리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는 다연엄마를 진심으로 응..
2015.08.03 -
100만불 짜리 풍경
스튜디오에서 퇴근하는 길에 바라 본 보름달과 우리 집.그윽한 여름 밤의 정취가 넘쳐난다. ㅋㅋ iso 1600 F3,6 1/2sec Nikon 똑딱이
2015.08.02 -
토마토를 좋아하는 마루
이 녀썩도 우리 가족 입맛을 닮아가나보다.무슨 놈의 개가 채소를 좋아하냐...ㅋㅋ
2015.08.02 -
일본에서 온 엽서
우리 모모가 초등학생이 되었다.^^
2015.08.02 -
소나타 주차장
한 살이라도 더 일찍 관리했었어야 했는데뒤 늦게 수습을 하려니 꼴이 말이 아니다. 쪽팔리게시리...누구를 원망하랴 다 나의 무지때문인 것을
2015.08.02 -
여주
올 여름 가장 성공적인 수확물. 여주!
201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