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이의 전원일기(1426)
-
사나운 다연이 2015.08.02
-
스윙연습
이사를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손을 놓고 있었는데 아쉬운 마음에 가끔 빈 클럽을 휘둘러본다. 오리 가족과 금붕어, 그리고 돼지 모녀가 갤러리가 되어주는 가창 골프연습장. ^^
2015.08.02 -
김광석 거리를 가다
간만의 방천시장 나들이. 몰라보게 붐비는 골목분위기가 정겹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몰리고 돈이 되니 정작 젊고 가난한 예술가들은 또다시 방천시장에서 밀려나고 있다.
2015.08.02 -
여름 캠프
몇 차례 못되고 영악한 학생들에게 받았던 마음의 상처때문에 언제부터인가 나도 모르게 마음의 벽을 갖고 있었는데이렇게 어리고 착한 녀썩들과 하루를 보내고 오니 또 가슴이 먹먹하다.하나같이 다연이 시연이 같은 녀썩들이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데 이녀썩들을 다 품어안기에 내 능력이 너무 부족하고 현실이 너무 팍팍하다.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긴다면 이 직업을 그만두고 싶다.
2015.08.02 -
모녀
싫으나 좋으나 이렇게 닮아가고 있다.대등한 비주얼을 보여주시는 할머니와 큰 고모.^^
2015.08.02 -
수박 수확
텃밭에서 수박이 이렇게 잘 크다니 신기하다. ㅋㅋ 황금동 사모님께서 정성스럽게 재배하신 수박을 오늘 수확했다.
201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