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이의 전원일기(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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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랑 다연이
밤 늦은 시간. 마루랑 다연이가 스튜디오에 놀러 왔다. 이녀썩너무 착하고 이쁘다. 다연이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는 것만으로 사료먹고 똥사는 값은 충분히 한다. ㅋㅋㅋ 마루야. 건강해라.
2015.09.25 -
가을 마루
감 두 개 홅아 먹고 가을 햇살을 즐기며 늘어지게 잔다. 이 녀썩 우리 마을에서 가장 팔자 좋은 개다. ^^
2015.09.25 -
낙서 쪽지
쇼파를 청소하다가 구석에 끼어있는 쪽지를 발견.솜씨 좋은 낙서들로 가득 차 있고 손때 가득 꼬깃꼬깃 접혀져 있다. 그림이나 내용을 봐서는 시연이 솜씨는 아닌 듯 하고... 친구들이 그린 것을 선물받은 듯. ^^ 요녀썩들 이러고들 노는구나.이쁘다.
2015.09.25 -
영천 다녀오는 길
영천에 위치한 고교 방문설명회 다녀오는 길.경부고속도로를 뒤 덮은 석양이 멋찌네.
2015.09.25 -
전기사용
생활의 편의를 위해서 전기가 가장 아쉽다.오븐도 쓰고, 인덕션도 쓰고, 영화도 보고, 조명도 켜고... 거지같은 누진세가 적용되는 주택은 태양광을 설치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무실은 일반용 전기를 써서 누진세 걱정없이 쓰기로 했다. 봄: 3월~5월 65.2원/kwh여름: 6월~8월 105.7원/kwh가을: 9월~11월 65.2원/kwh 겨울: 12월~2월 92.3원/kwh
2015.09.11 -
현대미술가협회전에 가다
막내 고모의 전시회를 다녀왔다.개막식 퍼포먼스에 참여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포트폴리오로 쓰실 수 있도록 짧은 뮤직영상을 만들어 드렸다.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정혜경 작가님 화이팅!!
201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