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이의 전원일기(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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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이와 아빠
무더위를 피해 청도 와인동굴을 들렀다가 한 장. 우리 착한 시연이가 폭풍같은 사춘기를 준비하고 있다... 쩝. (걱정마라 시연아. 아빠가 끝까지 도와줄께.^^; 어떤 일이 있어도 아빠는 네 편이란 걸 잊지마라.)
2015.08.02 -
전시회를 다녀오다 2
50% 아쉬운 전시. 저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기획한 전시이면서 관람자가 할 수 있는 일이 사진찍는 일 밖에 없다... 아쉽다. 좀 더 디테일하고 세심한 기획이 필요하다...
2015.08.02 -
전시회를 다녀오다.
작가의 반은 가난한 프로, 나머지 반은 부유한 아마추어...
2015.08.02 -
농사짓기
(모종값 + 물값 + 거름과 비료 + 인건비 + ... ) - 수확량확실한 적자다.^^
2015.08.02 -
데크에 지붕을 올리다.
1층 거실 앞 데크에 어닝을 달았지만 쓰임새가 아무래도...내친 김에 파이프와 복층판을 이용해서 지붕을 올리기로 했다.(이쁜 집 모양을 망가뜨릴까봐 몇 번을 고민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비오는 날과 겨울에 눈이 오면 데크위가 젖고 미끄러워 여간 불편하지않다) 비용: 복층판 36만원 + 각 파이프(아연 100*100, 100*50, 50*30) 약 10만원 + 흰색 페인트 1만원 + 기타 잡자재(나사못, 실리콘, 코너마감재 등) 5만원 = 약 52만원
2015.08.02 -
마루를 위한 드라이브
우리집 귀염둥이 '마루'의 외출을 위해 '모닝이'가 나섰다. (모닝 뒷좌석을 떼어내서 벤을 만들다.^^) 마루야! 어때? 신기하지? 이제 우리 마루에게 바다를 보여줄 수 있게되었다. ㅋㅋㅋ 조금만 기다려~
201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