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2015. 2. 13. 15:51시연아 사진찍자!/촬영기

몸은 고달프고 눈은 호강한다. 

발이 붓고 부르트서 걷기가 힘든데다 어제는 멀미를 해서 역에 앉아 한참을 쉬었다. 살인적인 스케쥴을 버틸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체력이 받쳐주니 고맙다. 집에가면 더 열심히 운동 해야겠다.


함부르크에서 키엘로가는 열차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