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의 흐름.

2014. 3. 10. 21:48집 짓기/돈

시지동 APT를 매각하고 그 동안 시연엄마의 '놀라운' 재태크 능력으로 저축한 몫돈을 합쳐 어떻게든 적은 은행 대출로 건축과 이사를 마무리해볼 생각이었다.

어짜피 양도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는 2년간의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이사를 하게되어, 한 번은 '전세'를 줘야 할 형편이었지만 오늘 털컥 '전세계약'이 되고보니 긴장이 된다...
'매매'를 하면 다소나마 여유가 있지만, '전세'로 진행하게되면 결국 '사학연금관리공단 대출'을 당분간은 안고 가야 할 판. 
달성군 농가주택지원사업이 된다면 훨씬 여유가 생길 것 같은데... 이번 주에 발표가 된다니 기다려 보자....  경쟁률 2:1... 쩝.

이번에 '돌려막기'제대로 한 번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