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목서

2022. 5. 15. 07:07카테고리 없음

청도 누나네 뒤뜰에 심을 나무 하나를 샀다고 새벽부터   20살 라보가 또 힘을 보탠다
어머니 드릴 반찬이랑 간식에 김밥까지 말아 청도로 갔다. 누나가 주문한 나무는 은목서라네
자리잡아 심고보니 멋지다. 근데 오빠는 그새 팍 늙었다 ㅜㅜ ..
시골 옛집에 걸터 앉으니 어색함 1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