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와 건축가의 만남

2014. 1. 10. 21:06집 짓기/사람

오늘 전체적인 건축내용과 일정을 협의하기위해 로e건설 박차장님과 박종일 건축사 그리고 건축주가 한 자리에 모였다.

아무 것도 모르고 집을 짓겠다고 나섰을 때 '평당 얼마에요?'라고 물었던 질문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앉아계신 두 분이 가르쳐 주셨다.
차분하고 꼼꼼하신 박차장님과 무뚝뚝한 박건축사의 마음 깊은 배려가 우리 가족에게 '행복한 생활공간'을 선물해 줄 것이다.
...오늘 대접해 드린 '해물뚝배기' 맛있으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