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동거(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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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메리 크리스마스
올 해가 다 가고 있다.가창에서 맞는 두 번째 겨울. 처음의 걱정보다는 다소 여유로운 모습.^^따뜻하고 운치있는 연탄난로 덕분에 창고가 가장 아늑한 공간이 되었다.
2015.12.28 -
금붕어
추운 겨울을 보내기위해 따뜻한 남쪽 창고로 피난
2015.12.17 -
151216_ 첫 눈 왔다.
첫 눈이 펑펑 내렸다.
2015.12.17 -
카페 나들이
4박5일 동안의 영어캠프를 씩씩하게 잘 다녀 온 상으로, 시연이가 원하는 [카페 나들이]를 다녀왔다.아메리카노 한 잔과 코코아 한 잔.그리고 국화 꽃 반지. ^^
2015.12.14 -
겨울 풍경
이맘때면 창고에 설치한 연탄 난로 인기가 가장 높다.난로옆에서 오붓한 저녁 파튀~
2015.12.14 -
스튜디오가 조금씩 제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이번에 시작하는 '스투디오 마루'프로젝트는 여러가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첫 번째는 다연엄마가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봉사해 온 오랜 휴직기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도전이라는 점 두 번쨰는 작년 귀촌계획에 이어 농촌 적응을 위한 두번쨰의 조심스러운 시도라는 점 세 번째는 우리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값진 투자라는 점 마지막으로 내 카메라 하나 없이 대학을 다녔던 우리 부부에게는 그 무엇보다 가슴 설레는 희망의 공간이라는 점...^^ 아무튼 우리 가족의 정성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스튜디오 마루'가 조금씩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애초 8월 오프닝 예정이었으나 조금 더 시간을 가지며 차근 차근 준비하기로 한다. 무엇보다 몸과 마음을 추스리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는 다연엄마를 진심으로 응..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