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동거(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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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이 친구
제주도에서 건너 온 다연이 친구. 자갈 속에서 뒹굴다가 극적으로 구조되었다.ㅋㅋ
2015.04.07 -
음식물 처리대
음식물 찌꺼기를 처리하기가 곤란해서 내내 고민중.땅에 묻는 것도 여의치 않으니 건조대를 만들어 이틀 정도 꼰득꼰득 말린뒤에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기로 했다.(군청에 음식물 쓰레기 수거는 따로 하지 않냐고 물었더니 종량제 봉투에 모아 버리랜다. 캑!)
2015.04.07 -
봄비
봄비가 엄마 젖처럼 내려주니 텃밭의 양파랑 상추도, 마당의 잔디랑 잡초도 함께 자란다.시골에서 맞는 첫번째 봄이 너무 이쁘고 신비로워 시간이 날때마다 마당을 서성이게된다.^^
2015.04.07 -
마루의 제안
아저씨, 시끄럽게 안짖을테니까 나 좀 어떻게 해줘봐요... 네?잔디 헤집지 않을테니까 풀어주던지, 아님 남자친구를 구해주던지...
2015.04.07 -
봄이 오는 소리
감나무 밑을 정리해서 봄 꽃들도 심고, 겨울에 사용 할 크리스마트 트리도 하나 심어놨다.^^ (키워서 쓸려고...) 겨우내 땅 속에서 기다렸던 잔디들도 새순들을 밀어 올리고 있다.
2015.04.07 -
시연아 학교가니?
우리 여드름쟁이 시연이가 학교에 갑니다.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