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메리 크리스마스

2015. 12. 28. 18:10자연과의 동거/다연이와 시연이

올 해가 다 가고 있다.

가창에서 맞는 두 번째 겨울. 처음의 걱정보다는 다소 여유로운 모습.^^

따뜻하고 운치있는 연탄난로 덕분에 창고가 가장 아늑한 공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