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동거(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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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이의 꽃물들이기...
노란 들꽃을 꺽으니 줄기에서 노~란 꽃물이 흘러나온다. 아빠 손톱을 장식해 주는 시연이...^^
2014.04.22 -
밭을 일궈야...
성격급한 시연엄마가 봄이 지나갈까 노심초사. 한창 심어야 할 화초와 작물들의 파종시기를 놓칠까봐 달력에서 눈을 못 떼고있다.... 오늘 결국은 옆집 밭을 일구고 있다. 우선 거기에라도 심어뒀다가 우리집 텃밭이 정리된 후 옮겨심겠다고...ㅋㅋㅋ (옆 집 쵸코네 아저씨가 그 모습을 보고 하두 기가차신지 밭에서 상치를 한 봉지 따다 주고 가셨다.)^^
2014.04.22 -
꽃보다 시연이...^^
예쁜 시연이...
2014.04.21 -
대구시 과학발명품경시대회
1003번 정시연.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변 초등학교 4학년 6반 정시연입니다... 제가 만든 작품은..." 우리 시연이가 동부교육청 대표로 대구시 경시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오늘 드디어 '프리젠테이션'. 처음으로 해 보는 그럴싸한 프리젠테이션에 시연이가 한 껏 고무되어있다. 씩씩한 시연이 화이팅!!
2014.04.18 -
마루와 산보하기
우리 마루가 조금씩 으젓해지고 있다...^^
2014.04.18 -
학생들과 경주 나들이
오늘수업 C반. 수업과 과제물에 찌들려 병든 닭들처럼 졸고 있는 아이들이 불쌍해서 즉흥적으로 제안한 번개소풍.^^ 동대구역에 모여서 경주행 기차를 타고 반나절 신나게 놀다가 돌아왔다. 천진난만하게 좋아하는 모습들을 보니 덩치만 컸지 아직도 아이들이다...^^ (이 녀썩들 형편이 조금씩만 여유가 있으면 대마도라도 하루 데려갔다오고싶지만 경주가는 2만원 경비도 부담스러우니 쩝...안스럽기만하다. 이 나이에 보고 겪는 것들이 모두 공부가 되는데.. 어디 눈먼 돈들 좀 없나...)
201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