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대박! 1박2일에 걸쳐 월척(80cm) 숭어를 잡았다....ㅋㅋㅋ어젯 밤 낚싯줄을 끊고 도망간 녀썩이 다음날 썰물 갯벌에서 탈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덤으로 우럭 한마리까지 동반해서...이거 완전 왕대박! ㅎㅎㅎ전날 선상에서 1호로 잡아 올린 70cm 크기의 숭어.촬영: 강재동 작가님

녹도 가족들 덕분에 '울림' 식구들이 이렇게 행복한 시간들을 함께 보냈다.

오늘 꽃밭에 심은 감자를 수확했다.몇개안되고 크기도 엉망이지만 나는 이쁘다.좋다​

작년에 다연아빠 전시회때 들어온 화분이 겨울내내 죽은줄 알았다. 혹시나해서 데크에 뒀더니 어느새 이렇게 이쁜 꽃이되었다.추운겨울을 이겨내고 견뎌줘서 정말 고맙다^^~ 울 딸들도 강하게 커줌 좋겠다.​

​

이웃마을 복순이 언니의 고향인 서해 녹도로 2박3일의 행복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