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살아줘서

2016. 6. 9. 15:06카테고리 없음

작년에 다연아빠 전시회때 들어온 화분이 겨울내내 죽은줄 알았다. 혹시나해서 데크에 뒀더니 어느새 이렇게 이쁜 꽃이되었다.추운겨울을 이겨내고 견뎌줘서 정말 고맙다^^~ 울 딸들도 강하게 커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