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동거(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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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온도 22도
오늘 날씨가 비교적 포근해서인지 실내온도가 22도까지 올라가 있다.환기패널 외부온도가 3도를 가리키는 것으로 봐서 실내외 온도차는 대략 19도.2층 아이들방을 잠잘때만 19도에 맞춰 보일러를 켤 뿐 거의 온종일 보일러를 켜지않고 지내는데 실내온도가 19도 이상이 유지되는 듯.창고에 설치한 연탄난로로 공기를 데우고 벽채와 창의 단열이 잘 되어서인지 추운줄 모르고 지내고 있다.패시브건축을 선택한 건 참 잘 한 것 같다. 창고에 걸린 벽시계 온도계 = 26도. 하루 연탄 3장(1500원)으로 온 집안을 운치있고 포근하게 데운다. ^^
2015.01.11 -
강정 만들기
시연아 강정이 네 주먹보다 더 크다...
2015.01.11 -
지브리 스튜디오를 견학하다
서울용산에서 토토로를 구경하고 왔다.
2015.01.11 -
서울 나들이
세모녀의 서울 나들이. 돌아오는 길 KTX안에서... 돼지. 호랑이. 양.촬영&리터칭 정다연.
2015.01.11 -
똥마루와 아빠
마루야. 새해 인사 드려야지....
2015.01.11 -
봄 준비
마당에 메실나무가 벌써 새순을 내밀고 있다. 추위가 한창인 1월에 벌써 봄을 맞을 준비를...작년에 억지로 옮겨심는 통에 내내 몸살을 했을텐데, 기특하게도 죽지않고 새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니 착하다.^^더 힘내서 추운 겨울 잘 버티라고 퇴비 한 포대씩을 나무 밑둥에 부어주었다.(창 밖을 내다보는 마루네 아줌마 반팔옷을 입고 있는 걸 보니 봄이 오긴 오려나보다.)
201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