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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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등기가 완료되었다.
퇴근시간을 앞두고 전화밸이 울린다."다연 아빠. 오늘 등기필증 왔다!. 내 이름이 팍! 찍혀있어 기분이 너무 좋아.~ 오늘 일찍 들어올꺼지? 맛있는 저녁이랑 맥주 사 놓을께...^^"
2013.11.13 -
[대송창호] 알루미늄 창호의 가능성을 제안하다.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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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묘사를 다녀오다.
명색이 종손이다보니 묘사에 늦을 수는 없다는 마음에 아침에 서둘러 출발했더니 너무 일찍 도착해버렸다...^^재실을 지나 안쪽에 있는 절구경을 다녀오기로.... 와이프가 싸준 커피와 한 차로 한 껏 여유를 즐겼다.요즘, 집 짓는 일에 빠져있다보니 보이는 것도 집들 뿐이다... 절에 가도 부처님은 안 보이고 절만 보인다. ㅋㅋ절 구경중이신 형님. 왼쪽 개구리 녀썩은 절 마당에 붙어앉아 꼼짝도 하지 않던 맷집 좋~은 녀썩이다. 옆구리를 찔러도 꿈쩍않기에 상판때기가 보고싶어 클로즈업! ^^ 눈매 한 번 봐라. 우와~ 고집 졸~라 쎄게 생겼다...
2013.11.10 -
건축비 절감을 위한 집짓기 세미나 - 문병호대표
네이버 카페 '문팀장의 목조주택 이야기'의 주인공인 문병호 대표의 특강. 한국목조주택협회와 한국패시브협회 정회원사. 시공을 예약하고 대기중인 건축주만 수십명에 이른다는 '문병호 대표'의 패시브하우스 특강"시공과정에서의 건축주 체크리스트"
2013.11.09 -
볼수록 믿음이 가는 로e 박차장님.
오후 2시에 현장답사를 위해 가창까지 다녀가셨다.약속된 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주변 경관과 채광, 지형과 지질, 진입로 사정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가셨다. 말이 앞서고 지나치게 친절한 대부분의 시공사 영업관계자들에 비해 무덤덤한 성격의 박차장님 스타일이 무언가 고객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기초 레이아웃을 무료로 잡아봐주시겠다는 박차장님의 제안을 받아들여 1주일을 기다렸다. 약속하신 일주일쨰 되는 날 아침 8:55분. 이른시간 전화해서 미안하다며 작업내용을 메일로 보내셨다는 안내전화를 해 주셨다. 역시 박차장님..... 약속의 가치와 고객의 기대를 잘 알고 있는 로e에 대한 신뢰가 깊어간다.
2013.11.08 -
시연이의 3학년 학예발표회 작품
감상하세요. 우리 시연이의 멋진 작품들을.... ㅎㅎ
201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