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믿음이 가는 로e 박차장님.

2013. 11. 8. 02:09집 짓기/정보

오후 2시에 현장답사를 위해 가창까지 다녀가셨다.

약속된 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주변 경관과 채광, 지형과 지질, 진입로 사정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가셨다.       말이 앞서고 지나치게 친절한 대부분의 시공사 영업관계자들에 비해 무덤덤한 성격의 박차장님 스타일이 무언가 고객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

기초 레이아웃을 무료로 잡아봐주시겠다는 박차장님의 제안을 받아들여 1주일을 기다렸다. 

약속하신 일주일쨰 되는 날 아침 8:55분. 

이른시간 전화해서 미안하다며 작업내용을 메일로 보내셨다는 안내전화를 해 주셨다. 역시 박차장님..... 약속의 가치와 고객의 기대를 잘 알고 있는 로e에 대한 신뢰가 깊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