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등기가 완료되었다.

2013. 11. 13. 01:16집 짓기/서류

퇴근시간을 앞두고 전화밸이 울린다.

"다연 아빠. 오늘 등기필증 왔다!. 내 이름이 팍! 찍혀있어 기분이 너무 좋아.~ 오늘 일찍 들어올꺼지? 맛있는 저녁이랑 맥주 사 놓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