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이의 전원일기(1426)
-
체육공원 밤사진 2022.05.08
-
가로무지개
오늘 어버이날과 석가탄신일이 겹친날 생전 처음으로 희안한 가로 무지개를 봤다
2022.05.08 -
골프채
코스트코반품샵 밴드에 골프채가 올라왔다. 남성용.. 예전에 내꺼만 사고 오빠는 형부한테 얻은걸로다 연습했는데 그것마저 채가 금이 갔다… 맘이 쓰였었는데 골프채가 165000원이란다. 어버이날 기념선물로 사줘야지 싶어 맘이 바빠졌다. 왜냐면 벌써 여러사람이 눈독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시지까지 가는데, 내가 일등도착해야하는데, 길은 막히고 신호는 걸리고 ㅜㅜ… 드디어 10시20분에 일등으로 도착. 이제 골프채는 내꺼다. 11시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왠열~~~~ 사장님이 드라이버가 약간 찌그러 졌단다. 다른채는 비닐도 안벗긴 새거인디. 그런데 가격도 59만원 !!! 뭔일이여 왠지 내가 너무도 싸다고 생각됐다. 그것은 잔디깍는 기계 값이더라ㅜㅜ 제정신이 아니였던거지 ㅋㅋㅋ 사장님과 상의끝에 30만원..
2022.05.08 -
큰광대노린재
마루랑 산책길에 단추하나가 떨어졌나 싶어 자세히 보니 벌레다. 너무 화려한 패턴이라 사진으로 찍어왔다. 등껍질을 크게 확대하니 정말 놀랍다.
2022.05.06 -
아빠는 잔디에 진심이다 2022.05.06
-
저녁마당
낼모레 온다는 다연이를 벌써부터 기다리나 보다…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