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이의 만들기 숙제... 색연필을 개조해서 저울을 만들었다.^^ (유후~ 만들고보니 제법 정확하게 작동한다. ㅋㅋㅋ)

다연아... 다연아..... -.-; 너 어쩔려고 이러니....ㅎㅎ 우리 시연이 품띠 시험 앞두고 이렇게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봐라. 동생을 좀 본받아라 알겠니? 이쁜 다연아....

노란 들꽃을 꺽으니 줄기에서 노~란 꽃물이 흘러나온다. 아빠 손톱을 장식해 주는 시연이...^^

인테리어 박실장님과 바닥재와 함께 인테리어 작업에 대해 상의하다...

성격급한 시연엄마가 봄이 지나갈까 노심초사. 한창 심어야 할 화초와 작물들의 파종시기를 놓칠까봐 달력에서 눈을 못 떼고있다.... 오늘 결국은 옆집 밭을 일구고 있다. 우선 거기에라도 심어뒀다가 우리집 텃밭이 정리된 후 옮겨심겠다고...ㅋㅋㅋ (옆 집 쵸코네 아저씨가 그 모습을 보고 하두 기가차신지 밭에서 상치를 한 봉지 따다 주고 가셨다.)^^

보름사이에 변신하고 있는 가창 새 집! 집이 모습을 바꿔가는걸 지켜보다보니 뒷에 산도 모습이 바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