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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조명에 대해…
오늘은 워크샵 세번째날로 영상에서의 조명 실습을 했다. 영상에서 조명은 생명과도 같다. 조명이 없으면 영상이 죽은듯한? 그런 느낌이 든다. 너무 많은 장비들이 있고 가격도 어마무시하게 비싸고… 우쨋기나 오늘은 그런걸 구경한것으로 만족한다. 어제 강행군을 하고도 모두 뜨겁게 배우고자 하시는 모습들도 보기 좋았다. 좀 힘들긴하지만 , 큰 깨달음은 영상에서 조명은 꽃이고 생명이다. 나는 조명의 매력에 빠졌다…..
2022.02.06 -
영화…너무 어렵다
두번째 수업날. 오전에는 네컷짜리 영상을 찍어오라더니 이번에는 무슨 스토리를 쓰라카노 헐~~ 너무 어렵다 ㅜㅜ 사진하고 영상하고는 많이 다르고 내가 아직은 너무 모른다… 올해 강의에 도움이 될듯하여 신청해서 듣고 있는데 더 많은것을 배워야하고 더 많은 공부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또다시 느낀다…
2022.02.05 -
편안한 행복
마루랑 시연이랑 같이 산책을 한다… 봄이 오는 분위기가 느껴질때면 마루는 엄청나게 냄새를 맡는다. 봄 냄새가 느껴지는듯 햇살이 기분좋게 내리쬐는데 바람은 매섭다. 차가운 바람에 귓속이 얼얼하다. 하지만 이렇게 편안하게 행복한 마음이다.
2022.02.04 -
늦깍이 학생모드
오늘부터 있는 특강을 듣기위해 집을 나선다. 대학원 다닐때 김가네김밥집서 알바하던 경험을 떠올려 못난이김밥으로 도시락과 시연이 저녁밥을 만들어 놓고 부랴부랴가방을 메고 버스를 타러 왔다. 버스는 정말로 오랜만이다. 예전에 300몇번을 탔던거 같은데 내가 탈 버스는 노선표에 없다. 머리가 하애지면서 네이버엡을 열었다. 이것도 오랜만이여서인지 시간이 없어서인지 우째하는지도 모르겠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노선을 찾았다. 405번. 내가 탈 버스 급한마음에 시연이한테 전화도 했지만 받지 않는다. 꼭 급할때는 안받더라 ㅜㅜ 오빠와 통화해서 확인한다음 버스를 탔다. 걱정되는지 오빠가 노선표 사진도 보내준다. 왜이리 어설픈지…
2022.02.03 -
2022.1. 31.
설을 함께 보내기 위해 유성이가 놀러 왔다
2022.01.31 -
작가 신원준의 레고작품전
대일리의 꿈나무 원준이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종이접기에 이어 레고시리즈의 작품들을 감상하세요. 나중에 부자되시려면 지금 작품을 사두셔야 할겁니다.^^ [작가 김원준의 인터뷰] 보기
202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