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게이트 자동 개폐기 메뉴얼입니다. 참고하세요. 1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대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오작동 거의 없구요. 방수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메뉴얼 꼼꼼히 살펴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생활동선이나 주변 환경을 보고 적합한 대지를 찾고 있다. 첫 번째 후보.- 모든 조건이 우수하나 삼각모양의 땅과 50%가 계획도로에 포함되기 때문에 거래가 되지 않고 있는 땅. 어짜피 우리가 원하는 건 협소주택이니 구지 비싸고 넓은 땅이 필요한 건 아니다.이웃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군청에서 지적도와 개발계획을 열람하고, 드론으로 항공촬영을 해서 가설계를 해 본다. 부동산에서 전 소유주가 제시했던 설계도면을 줬는데 로이 박차장님을 통해 꼼꼼히 계산했더니 이웃 주민들과 부동산이 알고 있는 건축가능면적 보다 4~5평 더 넓게 건축이 가능하다. 역시 박차장님....^^ (35m 미만의 막다른 도로는 구지 6m를 공제할 필요가 없다. 3m만 하면 된다는 것...)

현재의 집에서 만 2년간을 생활했다. 너무도 만족스럽고 과분할 만큼 많은 것을 누리고 사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할 따름.하지만 처음의 계획데로 이제 두 번째 건축을 시작할 때가 된 것 같다.1. 시연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마당을 즐기기로... 평당 300짜리 땅을 마당으로만 즐기는 건 사치다.2. 불확실한 여건들(금리인상, 경기악화, 세계적 정치 불안 등) 때문에 가급적 빨리 은행 부채를 해결하고 최소한의 자산을 유동자산으로 돌려놓을 것3. 현재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는 스튜디오의 활용도를 높이고 고정 지출되고 있는 임대료를 절약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포함한 주택 설계4.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주변의 개발속도 이러한 이유들로 두 번째 건축 계획을 좀 더 앞당겨 추진하기로 했다.1. 첫 번쨰 ..

​오후 수업에 지쳐버린 학생들에게 비엔날레 구경이나 시켜주려고 택시비 천원씩을 쥐어줘서 학교근처 봉산문화의 거리로 이동. 정작 사진비엔날레 전시장은 휴관일. 각 개인 갤러리마다 전시된 작품들을 구경했다. 박진성 작가라는 분을 포함하여 몇몇 전시는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메시지가 좋아서 한참을 지켜보다왔다. 다연이 시연이 데리고 다시 한 번 오고 싶다. 오랫만의 갤러리 나들이.^^ 좋타...

요즘 이 동네 땅값이 장난 아니게 올라버렸다. 때문에,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쩝. 우리 동네 못쓰는 땅으로 알려진 자투리 땅을 살펴본다. 생각을 바꾸면 가치도 바뀌는 법.^^ 옥상정원이 있는 협소 단독주택 예쁜 옥상정원이 있는 협소주택http://www.uujj.co.kr/bbs/board.php?bo_table=house&wr_id=259

가장 저렴하게 책꽂이 만들기 나무의 두께와 비중을 줄일 수록 가격이 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