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동 탐방

2016. 10. 25. 12:31카테고리 없음

​오후 수업에 지쳐버린 학생들에게 비엔날레 구경이나 시켜주려고 택시비 천원씩을 쥐어줘서 학교근처 봉산문화의 거리로 이동.
정작 사진비엔날레 전시장은 휴관일.
각 개인 갤러리마다 전시된 작품들을 구경했다.
박진성 작가라는 분을 포함하여 몇몇 전시는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메시지가 좋아서 한참을 지켜보다왔다.

다연이 시연이 데리고 다시 한 번 오고 싶다.

오랫만의 갤러리 나들이.^^ 좋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