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시연이의 작품을 걸었습니다. 시연이의 두 번째 사진전시회. 작품을 걸어놓고 나니 더 이쁘고 보기 좋습니다. 축하한다. 정시연!장소: 경북대학교 북문 앞 8day gallery cafe ( 오시는 길. 경대북문 바로 맞은편 꽃집 골목으로 꺽어 약50m 들어가시면 왼편 공영주차장을 마주보고 있습니다.) 시간: 1월 한달간, 오전 10시 ~ 밤 10시 (가끔 사장님 사정으로 일찍 문 닫을 때도 있습니다.^^) 은남이네 가족들에게서 축하 케이크와 꽃다발을 받고 좋아하는 시연이.

다연이 얼굴에는 그늘이 없다...^^

모처럼만에 아빠가 솜씨를 발휘했다. 연어구이... 캬~

엄마의 급 제안으로 다연이와 시연이 귀 뚫기 이벤트!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다연이와 얼떨결에 언니랑 함께 한 시연이. 무서워서 다음기회로 도망가버린 아빠...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의 즐거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