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정다연!
마루랑 산책길에 가던 길 주저앉아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즐기는 아빠와 마루. 우리 마루 참 이쁘고 똑똑하다.^^
어이없는 짓인 줄 알면서 이렇게 겁없이 일을 벌리는 걸 보니 아직은 젊다....^^얘들아.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