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이의 전원일기(1426)

• 철거를 시작하다.

  촌은 촌이다.^^ 골목을 끼고 세 집이 비슷한 일정으로 공사를 시작하게되서 마침 뒷집 철거를 하고계신 업체분께 부탁을 드렸더니 다행히 저렴한 가격에 철거를 해주시겠단다. 도시였다면 마땅히 비계랑 가림막을 설치하고 이웃집들 눈치를 봐가며 철거를 해야했을텐데, 이 냥반들. 부탁하기가 무섭게 그냥 후두둑 뜯어가 버린다. ㅋㅋ 일단 슬레이트와 목제류들을 정리하고 부랴부랴 신청해둔 멸실신고 필증이 나오는 데로 벽돌과 폐기물을 실어내기로 했다.

  2014.03.10
• 강화마루 시공법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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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7
• 공부하는 원경이

  2014.03.07
• 조경놀이터 더숲!

  더숲의 조경 놀이터

  2014.03.06
• 터파기 공사

  극성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걷히고 포근한 봄날씨. 아이들과 할머니랑 함께 가창에 가서 나물 뜯고 흙장난. 다연이와 시연이는 터파기 공사가 한창이다.코st코에서 구입한 창고. 옆집 땅을 살짝 빌려 집 한 채 먼저 지었다.

  20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