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이의 전원일기(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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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전기
집을 짓기 전부터 전기와 조명에는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었더랬다.집에 사용할 조명들을 선택하면서 필립스 대리점(교동)을 찾게 되었고, 일반 전기자재를 구입하기 위해 보보조명, 조명나라... 등등 수 많은 업체들을 따라왔지만 최종적인 종착지는 바로 번개시장 가는 길에 위치한 [대산전기]전기공사를 위한 HW&SW를 모두 제공받을 수 있다. 사장님의 영업매너 또한 일품. 전기분야에서는 가장 원점까지 찾아 온 듯.^^
2016.03.03 -
테이블 만들기 프로젝트
첫 번째 습작들. ^^;1. 알미늄 받침대와 고목으로 만든 티테이블 (나무 1만원, 알미늄 다리 1만원, 알곤 용접비 2만 = 4만원)2. 시연이가 주문한 앉은 뱅이 책상 (협찬받은 상판 + 알미늄 다리 2만원, 알곤 용접비 2만 = 4만원)이 참에 알곤용접을 배워버리면....ㅋㅋ
2016.03.03 -
새 식구
새 식구가 생겼다.^^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2016.03.03 -
기념사진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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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의 두 얼굴
마루. 이 녀썩...
2016.02.12 -
창고 디자인을 시작한다.
이사를 위해 계획없이 후다닥 만들었던 창고. 용도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설계와 디자인을 시작한다. 예산 500만원. 1층 자투리 면적을 더 넓히고 2층에 작은 방을 넣어 게스트룸으로 사용할 계획.이웃집 할머니들은 코딱지 만한 땅이라고 웃지만 이 정도면 집 한 채도 느끈히 지을 수 있는 땅이다.^^
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