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울동네 곳곳이서 이쁨을 자랑한다
오이랑 피망이랑 조롱조롱 달렸네 어찌나 이쁜지 ㅎ
내 오이를 갉앙억은 녀석!
호박 잘 열린다고 입방정 떨었더니 올해는 호박이 심통났나 했다. 하지만, 호박은 날 배신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