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모의고사 치는 날
산책하는데 마루는 자기가 가고싶은 길로만 갈려한다힘도 세고... 내 말도 안듣고 집에도 안들어갈려한다.가을 냄새가 좋나보다.ㅎ
이 녀썩들 이러고들 노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