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이의 전원일기(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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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시작하자.
어제. 터파기와 버림타설. 오늘 기초를 위한 거푸집 설치.
2017.10.29 -
이녀썩들이 주인이다.
한창 기승을 부리던 녀썩들이 가을이되면서 싸악 사라졌다.^^ 우리 집 주변에만 벌레가 2만마리 쯤 살고 있는 것 같다. 여름밤엔 이웃에 살고 있는 수 억마리의 이웃 벌레들도 한번씩은 거쳐가는 시골집. 이게 ‘자연스러운’일이다. 원래부터 이녀썩들이 바로 주인이었다. 감사하고 겸손하게 살자.
2017.10.29 -
2017.10.29 Sun
08:00 국어학원 11:00 독서실 12:00 점심 23:00 귀가 마루녀썩. 10분만에 다연이를 털복숭이로 만들어놨다.
2017.10.29 -
5만원의 행복
5만원에 구입한 독일산 중고 커피머신. 한 잔당 650원. 작은 투자 큰 행복.
2017.10.29 -
풍성한 가을
감나무에 호박도 열렸다.
2017.10.28 -
D-19
수능 19일 전. 우리 다연이 상태가 썩 좋아보이진 않네...쯧쯧
2017.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