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이의 전원일기(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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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루
전시장 작품 디스플레이 하는 중에 노트북 바탕화면으로 사용된 마루의 사진이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2015.04.16 -
모종심기
가지, 고추, 호박, 방울 토마토...번개시장에 들러 갖가지 채소와 나물들을 사다 심었다. ^^ "물 듬뿍, 사랑 듬뿍!" 잘 커라~
2015.04.15 -
개인전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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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프로젝트. '전시회를 열다'
아이들의 세번째 프로젝트를 마치고 전시회를 가졌다.미야자키 감독의 작품세계를 견학한 다연이, 인도의 건축을 기행하고 온 병찬이,뉴욕의 모던한 문화를 체험한 가온이,세 녀썩의 경험과 성과들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나누고 즐겼다.중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진행되었던 3번의 프로젝트. 부디 아이들이 이 경험과 시간들의 가치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알아줬으면 좋겠다.
2015.04.11 -
홈메이드 브레드
원경이가 빵 만들었다.
2015.04.07 -
바깥 창고에 전등을 달다.
창고가 어두워 전등과 콘센트를 달았다.창고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아마 집구석은 온통 물건들로 뒤덮혀 잡동산 저장소가 되었을꺼다.창고를 만들고 수남공간을 넓혀 집안을 정리하고자 한 생각은 정말 잘한 것 같다.1년에 한 번 쓰이는 물건은 멀리, 1달에 한 번 쓰이는 물건은 중간에, 매주 사용되는 것은 가까이...1년에 한 번도 안 쓰는 물건은... 버려라.1년에 한 번도 안 보는 책도... 버리는 것이 상책. 그건 더이상 정보와 지식이 아니라 집착과 미련일 뿐...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