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이의 전원일기(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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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이. 사업을 시작하다.
우리 시연이. 어느새 어엿한 초딩6.돈의 흐름을 배우고 나아가 경제적인 독립(?)을 위해 '자판기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그 동안 할머니들께 받아 모아둔 세뱃돈과 용돈들을 정산하여 60만원짜리 중고 자판기를 구입! 토요일 배달되어 올 자판기 설치를 위해 지저분한 주차장 앞을 청소하고, 자판기를 놓을 바닥과 의자 만들기. 우선은 하루 목표 판매량 10잔! (10잔을 팔 수 있으면 현재 용돈의 10배나 되는 수익을 낼 수 있다.ㅋㅋㅋ)안집 꼬맹이들도 덩달아 신이 나서 '콜라'를 주문했다. 매일 매일 엄마 몰래 빼먹겠다고.... 기특한 녀썩들.(시연이가 단골 할인 해주겠다고 하니 두 팔을 걷고 도와주겠단다. ㅋㅋ) 정시연 화이팅! 이제 너는 사장이다. 열심히 일해서 부자 되어라! ^^ >>1. 편안한 의..
2016.05.19 -
감잎차만들기
갑자기 감잎을 얻게되어 올해도 감잎차를 만들었네요.엄청 많~~~~이. 필요하신분은 나눠드릴께요^^
2016.05.19 -
새 식구
우리집에 새식구가 생겼네요.이름하여 꼬부기.울 시연이가 붙여준 이름입니다
2016.05.19 -
우리가족 평등수칙
책상정리하다 발견한 옛날 사진 1장.다연이 시연이 많이 컷다.^^
2016.05.19 -
옥시
그 나라의 주권은 국민소득과 비례하고 정치인의 수준은 국민들의 민주화 수준과 비례한다.우리나라 기업이 영국민의 생명을 앗아갔다면 적어도 한국대사가 영국 법원에 불려가서 대가리 박았을 상황일텐데 우리는 이게 머꼬?국민의 생명을 국가가 지켜주지 못하고 저렇게 개인이 하소연해야 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도 책임있게 나서는 인간이 하나 없다.쪽팔리게시리...
2016.05.09 -
다연이와 마루
두 녀썩 참 정겹게 논다.
20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