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이의 전원일기(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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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2016.07.01 -
감잎차
비타민 a,b,c,d,e,f.... 다 좋단다...ㅋㅋ 히가시노 게이코 [나미야 잡화점의기적]. 455쪽 장편소설을 단 숨에 읽어버렸다. 신선한 휴식같은 책... ^^ 재미있다.
2016.07.01 -
다연이의 안부 메시지
이녀썩 한 밤중에 기숙사에 갖혀있기가 무척이나 심심했나보다. ㅋㅋ
2016.07.01 -
영면을 빕니다.
“한국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은 교육이 정반대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이상을 학교와 학원에서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에 필요하지 않을 지식을 배우기 위해 그리고 존재하지도 않는 직업을 위해,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 앨빈 토플러훌륭하신 분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셨다. 15년 전에 한국의 미래를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그 분의 충고를 좀 더 새겨 들었더라면 ...감사합니다. 영면하십시오. 위기를 넘어서-21세기 한국의 비전 (앨빈 토플러, 2001년)
2016.06.30 -
심고 뽑고...
코딱지 만한 화단에 얼마나 많은 씨앗들이 들어앉았는지 도무지 분간이 안된다. 천리향,백합, 달맞이 꽃, 앵두, 딸기, 파에 감자까지...안밖으로 마구 심어댓더니 뭐가 올라오긴 올라오는데 도무지 정체를 알 수가 없다. 사모님. 오늘도 뭘 또 심으시려는지 잡초들을 걷어내고 계신다.
2016.06.29 -
마루야 비켜
이 녀썩.요즘들어 갈수록 능청스러워진다. 사람 개를 막론하고 자고로 여자들은 나이가 먹을 수록 뻔뻔스러워지는겨.마. 비켜!... 우씨! 너 묶이고 싶어?
201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