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활짝 핀 필드에서 시원하게 스윙. 갤러리는 마루. 파트너는 원경 싸모님.
하얀 눈처럼 이쁜 다연이.
15살이나 된 고물 트럭에 핸드폰도 있고, 가스도 있고, 쫄깃한 가래 떡도 있다. 비록 2차선으로 꼬물꼬물 달리지만, 뭐 부러울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