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타일이 왔다. 모두 처음이지만 일당 톡톡히 했다.ㅎ 만족함
날씨도 너무나 좋은 2월의 마지막날 코로나땜에 이 햇살과 봄냄새를 우리끼리 즐긴다
느닷없이 다연이가 "엄마, 요즘은 곱창고무줄 안만들어?" 하는말에 어릴적 애들 고무줄과 머리핀 만들어주던게 생각나서 저녁먹고 후다닥 만들어봄.ㅎ 다연이꺼는 다연이가 직접 바느질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