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이의 전원일기(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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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입춘
입춘이라고 햇빛 따뜻하니 마루가 낮잠을 잔다
2021.02.04 -
공차
방학인데도 내내 집에만 있는 딸들과 저녁 데이트
2021.01.31 -
라섹한 다연이
드디어 라섹 했다
2021.01.31 -
데크정리
이사하고 데크가 좀 그러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딸들과 데크정리를 했다
2021.01.31 -
손만두
지난달부터 손만두가 먹고 싶었는데 오늘에야 만들었다. 만두는 늘 돌아가신 아빠생각이 나게 하는 음식이다. 어릴적 주전자뚜껑으로 만두피를 만들어 주셨던 기억… 아버지 생각이 가끔씩 난다.
2021.01.18 -
오트마회얼
세계적인 독일작가 오트마회얼의 작품을 샀다. 내인생에 이렇게 예술작품을 살줄이야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대구미술관을 그만두게되는데 미술관 소장품을 나도 갖게 되네 ㅎ
202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