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한 2019. 4. 12. 07:47

요실금을 걱정했었는데 보다 빨리 대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지난 주에 옷을 갈아입고 오시더니 자꾸 찔끔 찔끔하시는 횟수가 늘어난다고 하시네요.  노치원에서도 안전용구(귀저귀)를 착용하기를 요구한다고 해서.
옷을 벗고 입는 동작이 불편하셔서 그런가해서 바지 코크를 고무줄로 모두 바꿔드렸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좀 이른 것 같지만 준비를 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어젯밤에 이리 저리 살펴보니 종류도 용도도 참 많네요.
일단 가장 가볍고 간단한 제품을 한 두개 사다가 써보고 가장 나은 걸로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단계별로 제품들이 나오던데 가장 가벼운 단계(요실금 보조용) 상품을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