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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입니다.^^

정재한 2019. 4. 12. 07:43

황금동에서 생활하신지 3주째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했던 것 보다 잘 적응하고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노치원에 너무 잘 적응하고계십니다. 아침에 9시까지 픽업버스가 오는데 자꾸만 빨리 나가서 기다려야 한다고 제촉하셔서 시계를 10분 늦춰놨다고 하시네요.^^

저희 집 뒷산아래서 쑥 뜯고 계십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