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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샀다. 트럭! ㅋㅋㅋ
정재한
2017. 2. 18. 21:46
13살 흰둥이. 라보.
경산에 계시는 할아버지가 더 이상 근력이 딸려 운전을 못하시게되었다며 내 놓으신 라보
캬캬캬. 새 식구를 맞는다.
엔진 오일부터 갈아주고,
냉각수 녹물 뺴서 청소한 뒤 싱싱한 부동액 채워주고,
찌그러져 반창고로 덕지덕지 붙여놓은 범퍼도 새 걸로 갈아주었다.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