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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시연이
정재한
2016. 12. 26. 04:02
오늘 할머니댁에 간 시연이.
이번달 자판기 수익금을 정산하고 부사장이신 할머니 몫의 배당금이라며 1만원을 드렸다.ㅋㅋ
초딩 손녀에게서 용돈 받으신 것이 너무 재미있고 좋으신지 몇 번을 묻고 또 물으신다.
손녀가 커피 팔아서 할미 용돈 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