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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들...
정재한
2016. 12. 2. 11:18
우리 똥마루 살판 났다.
아침에 시연이 학교 데려다주며 들러오는 동네 한바퀴 산책길.
처음엔 소심하게 눈치보며 다니더니 이젠 대놓고 남의 논 밭은 제집마냥 헤집고 뛰어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