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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면을 빕니다.

정재한 2016. 6. 30. 11:25

“한국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은 교육이 정반대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이상을 학교와 학원에서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에 필요하지 않을 지식을 배우기 위해 그리고 존재하지도 않는 직업을 위해,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 앨빈 토플러

훌륭하신 분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셨다.
15년 전에 한국의 미래를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그 분의 충고를 좀 더 새겨 들었더라면 ...

감사합니다. 영면하십시오.


<첨부>  위기를 넘어서-21세기 한국의 비전 (앨빈 토플러, 2001년)  

위기를 넘어서-21세기 한국의 비전.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