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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고 뽑고...
정재한
2016. 6. 29. 12:22
코딱지 만한 화단에 얼마나 많은 씨앗들이 들어앉았는지 도무지 분간이 안된다.
천리향,백합, 달맞이 꽃, 앵두, 딸기, 파에 감자까지...
안밖으로 마구 심어댓더니 뭐가 올라오긴 올라오는데 도무지 정체를 알 수가 없다.
사모님. 오늘도 뭘 또 심으시려는지 잡초들을 걷어내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