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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꽃단장

정재한 2016. 5. 9. 14:34

오늘은 우현이 장가가는 날.

아침 일찍부터 온 가족이 미용실로 출동하여 꽃단장을 시작했다.  립스틱 색깔이 마음에 안드신다는 할머니. 자꾸 핥아버린 입술에 다연이가 애가타서 몇 번을 발라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