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한 2016. 2. 3. 08:54

한 달간의 계획으로 시작한 '가창 사진 스터디'.  영업사진관으로 잔 뼈가 굵어온 연세 지긋한 학생들과 함께 한  일곱번의 심야 교실.

15년간 대학에서 얻지 못했던 가슴 벅찬 보상을 받았다. 

선생을 부끄럽게 하는 훌륭한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