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한 2015. 8. 2. 17:25


농촌의 봄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미처 몰랐다.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경이로운 장면들이 너무도 많다.

퇴근길 집 앞 콩밭에서 새싹들이 대지위로 솟아나고 있다. 위에 반짝이는 것은 새들을 막기위한 은박 비닐끈.^^

우리 아이들이 어런 생명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감성을 가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