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짓기
터파기와 기초공사
정재한
2014. 3. 25. 11:08
어제까지 내렸던 봄비로 촉촉해진 땅을 헤쳐내고 기초작업에 들어갔다.
"흙이 물러 걱정했는데 땅을 파보니 너무 탄탄하고 좋습니다. 비틀림이나 기우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겠네요.
집 짓기에는 최상의 조건입니다..." - 전소장님
버림타설 후 작업을 협의하고 계신 전소장님
마당 속으로 몸을 숨기고 있는 정화조씨. 저 뒤로 건축주 '시연엄마'께서 씩씩하게 걸어가시는 모습.^^